제목 | 2023년 1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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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포천상공회의소 | 작성일 | 2023.01.04 | ||||
첨부파일 | 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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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기업 체감경기 ‘74’ … 2년전 코로나 수준으로 하락 - 내년 1분기 BSI 74로 전분기 대비 7p, 전년 대비 15p 하락 … 6분기 연속 ‘부정 전망’에 하락세 뚜렷
대한상의 관계자는 “기업들은 고금리로 인한 이자부담 증가, 자금조달여건 악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여기에 전쟁, 미중경쟁 등 지정학 리스크, 원자재·에너지가격 상승, 글로벌 경기 위축 등 대외요인까지 겹쳐 새해 전망이 부정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코로나 특수가 지속되고 있는 제약(104)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경기전망지수가 100을 넘지 못했다. 원자재 의존도가 높은 비금속광물(60), 정유·석화(64) 업종은 특히 부진했다. 높은 원자재가격과 유가 변동성에 고환율이 더해져 제조원가 부담이 커지고 주요국 수요는 둔화된 탓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全지역 체감경기가 모두 기준치인 100 이하로 조사됐다. 비금속광물 비중이 큰 강원(55)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고, 중소산업공단이 밀집해 있는 대구(56), 인천(64), 경기(68) 지역도 부정적 전망이 높았다. 부정적 전망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은 부산(93), 세종(89), 울산(85) 정도였다. <부산 93, 세종 89, 울산 85, 서울 82, 광주 81, 전남 79, 대전 78, 경남 77, 충남 75, 경북 73, 충북 71, 제주 68, 경기 68, 전북 66, 인천 64, 대구 56, 강원 55>
경영목표 달성 전망 어두워... 과반수 기업이 매출액·영업이익 목표 미달 예상 올해 경영실적도 목표에 미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연초에 수립한 ‘매출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기업의 40.3%가 ‘소폭 미달(10% 이내)’, 17.9%가 ‘크게 미달’로 답해 절반이 넘는 58.2%의 기업이 매출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은 26.1%였으며, 목표를 초과달성할 것으로 전망한 기업은 15.7%에 그쳤다.
대한상의는 “새해 경제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이고 자칫 장기 저성장 국면에 진입할 우려도 없지 않다”며, “어려운 가운데에도 기업들이 기회를 포착하고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획기적인 세제·금융 인센티브 통해 기업투자를 진작하고 수출금융을 확대하는 등 정책지원이 확실하게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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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포천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 계획 공고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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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1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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