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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시의회 의원과의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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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차양현 | 작성일 | 2019.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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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상공회의소(회장 이민형)는 8일 용정산업단지 내 (주)오뗄(대표이사 김연태)회의실에서 포천시의회 의원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형 상공회의소 회장, 김인만, 최윤길 상공회의소 전임 회장 및 부회장단, 상임위원 등의 임원진과 포천시의 조용춘 의장, 강준모 부의장, 연제창, 송상국, 임종훈, 손세화 시의원 및 포천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주)오뗄은 일반가공육(소세지 등) 제품에서 냉동식품 및 유럽명품까지 생산하는 기업으로 신북제1공장과 용정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용정공장은 공장 전체를 쿨링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민형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업인들의 염원인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위해 힘써 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현장에서 기업인들과 의원간에 생생한 목소리로 간담회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기업인들의 소리를 경청해 기업인들이 포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인력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다문화 네트워크를 이용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문제, 식품 업체를 위한 폐수 처리 총량 확보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조용춘 의장은 "시의회차원에서 기업지원과 등과 함께 기업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해 자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 하겠으며 친 기업의 정서를 갖고 포천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민형 회장은 “오늘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허심탄회하게 기업의 입장을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해 기업애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 나가고, 지역 상생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포천시 주요정책인 포천정주사랑운동 실천방안으로 1기업 2명 이상 전입운동이 추진되고 있는데, 기업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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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비금속 광물업체 대표자와의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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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포천시의회 의원과의 간담회 |
| ▼ | 외국인근로자와 지역기업의 상생방안 Harmony Day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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