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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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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년 신년 인사회 개최
작성자 포천상공회의소 작성일 2023.01.11

포천상공회의소(회장 이민형)는 10일 다온 컨벤션에서 2023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 인사회에는 백영현 시장, 오후석 행정2부지사, 서과석 의장등이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민형 회장은 2023년에는 인플레이션, 고강도 통화정책, 중국 경기 둔화 가능성 등으로 경기 회복세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 또한 경기 둔화를 예상하고 있다면서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위기가 기업에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이민형 회장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정부 정책 중 주 52시간 근무 제도는 중소기업이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실업 수당은 정부의 취지와는 반대로 중소기업 생산 공장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직원 면접은 기업 대표가 직원에게 면접을 봐야하는 희귀한 상황”이라며 기업 환경의 어려운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기업 환경은 어렵지만 포천 상공인들은 저력이 있다. 어렵지만 각 차별화된 기업의 전략과 상공인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헤쳐 날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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